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찰자 알갈론 (문단 편집) === 이야깃거리 === ||'''전멸 시''' {{{#crimson 관찰자 알갈론의 외침}}}: 분석 완료. 행성 생명유지 시스템이 부분적으로 손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행성 수호장치 대부분이 완전히 손상되었다. {{{#crimson 관찰자 알갈론의 외침}}}: 전송 시작, 응답코드 오메가, 행성 재창조가 요청됩니다. {{{#crimson 관찰자 알갈론의 외침}}}: 잘가라, 필멸자여. 그토록 결함이 있는 생명체치고 너희는 참으로 용감했다. || [youtube(wkziRvzSu3I)] ||'''알갈론 제압 이벤트''' {{{#crimson 관찰자 알갈론의 외침}}}: 나는 창조주의 불길이 씻어내린 세상을 보았다. 모두 변변히 저항도 못하고 사그라졌지. 너희 필멸자의 심장이 단 한 번 뛸 시간에 전 행성계가 탄생하고 무너졌다. 그러나 그 모든 시간 동안, 나는 공감이란 감정을... 몰랐다. 나는, 아무것도, 느끼지, 못했다. 무수한, 무수한 생명이 꺼졌다. 그들이 모두 너희처럼 강인했더냐? 그들이 모두 너희처럼 삶을 사랑했단 말이냐? {{{#crimson 관찰자 알갈론의 외침}}}: 어쩌면, 너희는 자유의지를 지닌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... 우주의 절대적인 질서에 맞설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. 티탄의 완벽한 창조물이 스러진 곳에서 너희는 번성하는구나. {{{#crimson 관찰자 알갈론의 외침}}}: 응답 코드를 다시 만들었다. 너희 행성은 유지될 것이다. 이제 나는 내 계산을 믿을 수가 없다. {{{#crimson 관찰자 알갈론의 외침}}}: 신호를 전송할 힘이 없다. 서둘러라... 하늘 가까이에서... 힘이 깃든 장소를... 찾아라. {{{#crimson 브란 브론즈비어드의 외침}}}: [[달라란|어딘지]] 압니다. 당신 괜찮겠어요? {{{#crimson 관찰자 알갈론의 외침}}}: 내 운명을 걱정하지 마라, 브론젠. 시간 안에 신호를 전송하지 못하면 재창조가 시작되고 말 것이다. 너희의 세상을... 지켜라... || 알갈론을 잡으면 플레이어들의 결의에 감탄하며 응답코드 알파를 만들어 건네준다. 그리고 시초의 용광로가 가동되기 전에 필멸자들이 복구 프로토콜을 되돌리는 것을 허락한다. 자신의 그동안의 행동을 돌이켜보며 불완전한 필멸자야말로 우주의 절대적인 질서에 맞설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하는 모습이 상당히 감동적. 이후 별자리 투영관에 남아 자신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얼마간 멀리에서 아제로스를 관찰한다.[* World of Warcraft Special #1 - Beginnings & Ends released by Wildstorm on February 1, 2010.] 알갈론을 퇴근시키고 새롭게 작성된 응답 코드 알파를 [[달라란]]으로 가져가 [[로닌(워크래프트 시리즈)|로닌]]에게 부탁해 보내면 세계를 구했다고 좋아한다. 그리고 로닌이 코드 알파를 전송하면서 길었던 울두아르 시나리오의 종결을 선언한다. 10인에서 알갈론을 잡으면 [[칭호]] '별소환사'를, 25인에서 알갈론을 잡으면 칭호 '은하수 방랑자'를, 10인에서 '티탄의 사자' 업적을 달성하면 칭호 '티탄의 사자'를, 서버 최초로 25인 알갈론을 처치했다면 칭호 '천체 수호자'를 받는다. 우두머리 하나가 칭호를 4개나 준다! 전투시 배경 및 이펙트가 역대 보스 중 가장 화려하다. 알갈론 방에 들어서면, 알갈론이 서있는 바닥 역시 반투명하면서도 은은한 푸른 별빛으로 되어 있어 매우 아름답다. 문자 그대로 우주가 보이고 별자리가 춤을 추는 등, 배경 하나는 [[안드로메다]]로 날아가는 수준(감탄하는 유저도 그래픽 처리에 신음하는 컴퓨터도). 게다가 알갈론 자신도 블랙홀을 만들어내고 별자리를 불러내며 공간이동까지 시키는 화려한 기술을 사용한다.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알갈론이 나타나고 첫 전투 시작 후 1시간 내에 클리어하지 못하면 알갈론이 사라져(응답 코드 오메가 송신 완료) 그 던전에서는 더 이상 도전할 수 없었다. 이것을 가리켜 칼퇴근하는 공무원이란 별명이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